(스웨덴) 메리노 소프트 양모 장모 울 (50g/100g/1kg)

메리노 소프트 양모

메리노 울은 매우 부드럽고 섬유조직이 촘촘하게 장모(약7.5cm)로 구성 되어 있어 뜨개질용(소모사 Worsted yarn) 털실을 만드는데 적합합니다.모사는 모 섬유로 만든 실로 소모사(Worsted yarn)와 방모사(Woolen yarn)로 크게 나뉩니다.소모사(Worsted yarn)은 5cm 이상의 비교적 가늘고 긴 고급 양털섬유를 방적공장에서 잘 빗어서 단섬유나 또는 세모과정에서 제거되지 않은 가벼운 협잡물을 제거하고 섬유를 직선상으로 잡아 늘임과 동시에 평행상태로 가지런히 한 다음 꼬임을 가하여 만든 실 입니다. 따라서, 단섬유가 가지런히 늘어서있고 방모사보다 표면이 매끄러워 주로 뜨개질용도로 실을 만듭니다.방모사(Woolen yarn)는 짧은 모 섬유를 원료로 하며 소모사와 같은 일련의 공정(섬유를 늘이고 꼬는 작업)을 거치지 않고 꼬블꼬블 한 양모의 모양 그대로를서로 엉키도록 하여 양모섬유를 제작하는 방식입니다. 방모사는 광택이 적고 매끄럽지 않지만 기모나 축융등 마무리 작업을 하기가 쉬우므로, 두꺼운 모직물 모포 및 울니트 제품에 많이 쓰입니다.

Merino Wool

Merino wool is very soft and composed of long fibers (about 7.5cm), making it suitable for making worsted yarn. Worsted yarn and woolen yarn are two main types of yarn made from wool fibers. Worsted yarn is made by combing relatively thin and long high-quality wool fibers of 5cm or more in a worsted spinning mill, removing light impurities such as short fibers or residual matter not removed during the combing process, straightening the fibers in parallel, and then twisting them uniformly. Therefore, single fibers are straightened and smoother than woolen yarn, so worsted yarn is mainly used for knitting purposes. Woolen yarn, on the other hand, is made from short wool fibers without going through the same series of processes (stretching and twisting fibers) as worsted yarn. Instead, the fibers are twisted together in their natural crimped state. The woolen yarn has less sheen and is not as smooth as worsted yarn, but it is easier to handle for finishing processes like brushing or fulling, so it is commonly used in thick woolen fabrics, blankets, and wool knit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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